33일 일정 배낭여행 계획.
루트는 ...
인천-
런던(3) 리버티민박(런던 리틀빅벤이후 옮겼는데 4층집이고 전망좋고 밥좋고 주인누나도 이쁘고 시설도 A급)
런던 시내 오전 관광 오후 유로스타 이용 파리도착(파리 1일)
파리(4) 애플하우스(파리, 밥 최고고,시설좋고,사장님좋고, 숙소분위기최고)
프랑스 파리 북역 근처(지하철 jaures 역 도보 3분거리)에 아이비스 호텔과 같은 그룹인 etap hotel
8일차 베르사유 관광후 야간열차(뮌헨행) 야간열차-
9일차 뮌헨도착후 퓌센관광(뮌헨에서 두시간 거리)-뮌헨 1일
뮌헨(3) 삽자루민박(뮌헨 사장님친절하고 숙소분위기 좋음)
10일차 짤즈부르크 당일치기 관광(짤쯔는 좁아서 당일치기면 충분)-뮌헨2일
11일차 뮌헨 시내관광(뮌헨 3일)
12일차 뮌헨-프라하 이동(오전 9시 기차,,직통은 이 시간 밖에 없음)후 시내관광(프라하 1일)
13일차 프라하 시내관광(비쉐 흐라드 추천) 프라하 2일
체스키를 다녀오실거면 프라하에서 하루 일정 추가하셔도 무방합니다.
14일차 프라하-비엔나 이동후 비엔나 시내관광(비엔나 1일)
15일차 비엔나 시내관광(비엔나 2일)
16일차 헝가리 부다페스트 당일 관광(기차로 3시간 거리)후 야간역차로 취리히 이동
17일차 야간열차 도착후 루체른으로 이동(50분 거리) 루체른 관광(반나절 소요)후 골든패스로 인터라켄으로 이동( 인터라켄 1일)
18일차 인터라켄 융프라우 등정(인터라켄 2일)
19일차 골든패스 탑승(인터라켄-루체른) (루체른-쯔바이쯤멘) (쯔바이쯤멘-몽트뢰)을 하던지 아니면 베른 시내관광(인터라켄 에서 한시간 소요) 인터라켄 3일
20일차 인터라켄-스피츠-브리그경유 베네치아 이동(인터라켄에서 아침 8시기차 각각의 역의 환승시간이 짧으니 서둘러야 합니다.이거 놓치면 베네치아 가기 막막..)-베네치아 1일
베네치아 도착후 시내관광(저는 하루면 베네치아 충분한거 같은데 부라노 무라노 섬 다녀오려면 하루 일정 추가하시면 됩니다)
21일차 베네치아 오전 관광후 열차로 피렌체 이동
22일차 피사 관광후 쇼핑(더몰)
23일차 피렌체 시내관광
24일차 피렌체-로마 이동
25일차 로마 시내관광(바티칸 박물관-현지 투어 업체 이용)
호텔톡 에서 예약
독일 뮌헨 호텔에서 숙박 뮌헨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 숙박료도 아침 포함 100달러 수준.
퓌센,짤즈 (당일)-
프라하(3)-
호텔이 안델역 근방.
비엔나(2)-
루체른(1)-
에탑호텔 루체른 역에서 도보로 10분거리에 위치
스위스 베른 3~4시간 소요. - 베른 - 인터라켄 이동 1시간 소요. 인터라켄 민박
인터라켄(3)-
베네치아(1)-
피렌체(2)-
로마(8)- 조이아민박(로마,에어컨풀로틀어주고 밥맛있음)
로마-남부투어-오르비에또
(폼페이만 가고 나폴리와 쏘렌토는 차로 지나가고 그 대신 요즘 뜨는 아말피 해변으로 갑니다)
총 31박 33일
골뱅이 호텔.
로마 테르미니역에서 5분정도 남부투어나 로마시내 투어 집결지인 마조레 성당과도 3분정도 위치.
인천
-----------------------------------------------------------------------------------------
14일차 프라하-비엔나 이동후 비엔나 시내관광(비엔나 1일)
15일차 비엔나 시내관광(비엔나 2일)
16일차 헝가리 부다페스트 당일 관광(기차로 3시간 거리)후 야간역차로 취리히 이동
17일차 야간열차 도착후 루체른으로 이동(50분 거리) 루체른 관광(반나절 소요)후 골든패스로 인터라켄으로 이동( 인터라켄 1일)
18일차 인터라켄 융프라우 등정(인터라켄 2일)
19일차 골든패스 탑승(인터라켄-루체른) (루체른-쯔바이쯤멘) (쯔바이쯤멘-몽트뢰)을 하던지 아니면 베른 시내관광(인터라켄 에서 한시간 소요) 인터라켄 3일
20일차 인터라켄-스피츠-브리그경유 베네치아 이동(인터라켄에서 아침 8시기차 각각의 역의 환승시간이 짧으니 서둘러야 합니다.이거 놓치면 베네치아 가기 막막..)-베네치아 1일
베네치아 도착후 시내관광(저는 하루면 베네치아 충분한거 같은데 부라노 무라노 섬 다녀오려면 하루 일정 추가하시면 됩니다)
21일차 베네치아 오전 관광후 열차로 피렌체 이동
22일차 피사 관광후 쇼핑(더몰)
23일차 피렌체 시내관광
24일차 피렌체-로마 이동
25일차 로마 시내관광(바티칸 박물관-현지 투어 업체 이용)
26일차 남부투어 (폼페이만 가고 나폴리와 쏘렌토는 차로 지나가고 그 대신 요즘 뜨는 아말피 해변으로 갑니다)
27일차 로마시내관광
28일차 로마시내 관광
29일차 로마 출발
30일 인천도착
-베쑨님 루트와 후기-
3.여행준비는 어떻게 했나요?
카페 가입후 계속 눈팅만 하다가 카라치님의 도움을 받기 시작하면서 준비에 들어갔고
3개월 전에 항공권을 구매해서 3개월 전부터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항공권: KLM (3개월전 구매)
*유레일: 지구를 걷는법( 글로벌 패스 15일 세이버 1등석)
*숙소:민박, 호텔, 호스텔 두루두루..
*기차예약: 파리-뮌헨 구간만 독일 철도청 싸이트에서 예약
*여행 책: 이지 유럽 정독
*기타정보: 우리 카페와 다른 사람 블로그 적극 이용
4.쓴 비용은?
*항공권: 1인 117만원*3 총 351만원
*유레일 패스(유로스타 포함): 성인 2 어린이1 총 170만원
*숙박비:약 400만원
*가이드 투어비: 런던 대영 박물관투어, 파리 루브르 투어
바티칸 투어, 남부투어 약 40만원
*야간열차 예약비:15만원
*현지에서 쓴 비용:400만원 정도.
*총 경비:1500만원 내외..
5.환전은?
*한화로 약 200만원을 파운드, 유로, 프랑으로 나누어 환전하고
현지에서 1300유로 인출( 뮌헨 1000유로, 피렌체에서 300유로)
나머지 비용은 카드이용..
6.숙소는 어떻게?
최대한 도심지에 정하려고 했습니다.
어짜피 여행이니까 일정 정도의 불편은 서로 감수하자고 했고 최대한 이동의 동선을 줄여 체력소모를 줄이기 위해 도심지에 잡았습니다.
기억나는 숙소는 뮌헨은 IBIS호텔과 빈의 움밧이었습니다.
뮌헨도 원래 움밧이었는데 IBIS 평도 괜잖고 뮌헨역에서 비용도 그다지 비싸지 않아 거기로 정했는데 대만족(아침이 환상입니다,,ㅎㅎ. 강추)
빈의 움밧은 4인 도미토리였는데 같은 방에 호주 친구랑 같이 투숙했는데 시설도 깨끗했고
전 세계에서 온 여행객들을 함께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런던 민박집과 프라하 민박집은 비추,,,,
인터라켄 빌라는 시설은 나무랄데 없는데 뭔지 2%부족...
한국사람이 너무 많아요...여기도 난 개인적으로 비추...
피렌체 아르치로시는 좋았습니다...피렌체 역에서 가까웠고
더 장점은 아침이 무료이고 ,,또 하나의장점 저녁을 주문하면 아주 저렴(3유로)에 제공해준다는 것,,,,
7.여행중 먹는 것은?
가장으로 가족들에게 좀 미안했던 부분이었습니다.
딸아이가 밖에서 먹는 것 보다 숙소에서 편하게 먹는 것을 좋아해서 마트에서 장을 봐가지고 숙소에서 많이 해결했구요..(그래서 경비가 많이 절감됨)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요리는...
유레일 패스 소지자는 스위스 유람선 무료이기 때문에 런치 크루즈 정식을 추천하고 싶네요,,
그리고 프라하의 전통음식도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비엔나의 슈니첼은 비추...
8.여행중 가장 인상적인곳과 인상적인 만남은?
여행중 특별한 이슈가 없었던 것 같아요,,
야간 열차에서 만난 아이티 국적의 프랑스 사람,,정도
가장 인상적인 곳은 역시 로마와 피렌체였습니다.
로마와 피렌체는 사람의 발길을 멈추게하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9.차기 여행 계획하고 있는 도시는?
가족여행이라 스페인을 이번여행에서 제외했는데 다음에는 스페인을 여행하고 로마를 다시한번 가고 싶네요...그다음 그리스와 터키...
10.여행객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Tip은?
민박이나 호스텔 위주로 가시는 분들은 반드시 스포츠 타월 챙겨 가시구요...(이거 하나면 수건 안가져 가도 됨)
우산도 필수..세탁소에서 사용하는 철사 옷걸이 유용합니다.(빨래 건조)
기차시간은 타임테이블 보다 전 독일 철도청 싸이트 들어가서 내가 원하는 시간대를 스크린 캡쳐해서 그림파일로 폰에 담아갔는데 아주 유용했습니다.
또,,국내에서 데이터 차단해 가시는 분들은 숙소 이동경로 사진도 담아가세요..(강추)
--------------------------------------------------------------------------------------
오늘의 하일라이트 체코의 전통음식 꼴레뇨...ㅎㅎ
유럽여행 하면서 음식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우리로 치면 족발입니다..
겉은 굉장히 딱딱합니다..포크와 칼을 이용해서 잘라 먹습니다.
혼자서는 도저히 다 먹을 수 없습니다.
가격이 만점입니다..
우리 돈으로 아마 15,000원 정도 했던거 같아요.ㅎㅎ
아내가 주문한 스피치코바, 그리고 이 족발,,딸이 먹은 스파게티 ,,맥주 두잔 해서 35,000원
가격에 완전히 뿅 같습니다..
체코 통화 단위가 코룬인데 유로를 쓰다가 코룬을 쓰려니까 처음에는 엄청 비싸게 느껴집니다.
물건 하나만 사도 몇백 코룬..이러니까..
하지만 환율은 1유로(1500원)에 25코룬 ,,10유로(15,000원)에 250 코룬 정도..
그리고 여기는 유명한 축구 선수들의 단골집이기도 합니다..
은퇴한 네드베드,,지금 잉글랜드 첼시의 골기퍼 체흐가 이곳 단골 손님이라고 하네요..
그리고..유럽여행중 가장 맛있었던 맥주는 독일 맥주가 아니고 체코 맥주 " 필스너 우르켈" 이었습니다.
지금도 눈에 아른거리네요,,,ㅎㅎ
체코 가시면 무조건 이 맥주 드셔야 합니다...
그리고 참고로 카를교 근처는 물가가 굉장히 비쌉니다..참고하세요
이 맥주가 바로 프라하의 맥주 필스너 우르켈입니다.
어디에 가든 저 맥주는 있습니다..
독일 맥주 보다 저는 이 맥주가 훨씬 맛있었습니다,,ㅎㅎ
베른에서 자전거로 투어 할때 자전거 대여장소를 어렵게 찾아서 다른 여행객들을 위해 사진을 찍었는데
당시에는 모두 기억날거 같았는데...지금 보니까 순서가 헷갈리네요..ㅎㅎ
그래도 한번 올려보겠습니다..ㅎ
베른가시는 분들은 베른 역앞에 자전거 대여소에서 자전거 대여한 다음 투어 하세요..
여권 맡기시면 4시간 무료입니다.
'조화로운 삶... >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스트리아 성슈테판사원 (0) | 2013.11.27 |
---|---|
한인민박 추천 52 (0) | 2012.08.09 |
해외여행 가서 꼭 먹어야 할 음식 TOP10 (0) | 2011.10.14 |
오스트리아 관광지 (0) | 2011.05.28 |
독일 관광지 (0) | 2011.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