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부부가 함께짓는 통나무집 - 내부 모습소개 -

2010년 5월5일,

경사면 축대 옹벽 콘크리트 작업부터 시작하여...  본채 터파기, 기초콘크리트작업, 통나무 껍질 벗기기,  

통나무 벽체 쌓기, 서까래 걸기, 지붕씌우기, 단열작업, 상하수도 배관작업, 전기작업, 구들방 만들기, 데크와 테이블, 의자 만들기까지 등등...  

1년여에 걸쳐 아내와 단둘이 통나무집짓기를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힘들땐 보람으로 극복했고...  즐기듯 천천히.. 안전을 최우선시 했지만...  거의 막바지 작업때

아내가 전기톱으로 발바닥을 베이는 사고를 당했지만...  뼈와 인대엔 이상없이 단순 베이는것으로

가슴을 쓸어 내렸던.... 이젠 추억이 돼버린.. 

암튼 행복하게 살기 위해선 안전이 무엇보다 최우선시 해야 한다는것을 새삼 느끼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그간 격려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회원님들께서 손수 집짓기에 도전 하시려는 분들을 위해 정보를 나누는 차원에서 글을 올리고

카페와 블로그를 운영케되었습니다.

 

꿈을 꾸셨다면 도전하십시요. 꿈은 이루어 집니다.^^

 

정선통나무집 전경

데크 모습

[내부 모습 소개]

-정선통나무집 온돌방 현관-

-정선통나무집 온돌방 거실-

-정선통나무집 온돌방 거실-

-정선통나무집 온돌 큰방-

-정선통나무집 온돌방 주방-

-정선통나무집 온돌방 중문-

-정선통나무집 온돌방 다락방 계단-

-정선통나무집 온돌 다락방-

-정선통나무집 황토구들방 -

-정선통나무집 황토구들방 주방-

-정선통나무집 황토구들방 중문-

-정선통나무집 황토구들방 -

-정선통나무집 황토구들방 주방-

-정선통나무집 황토구들방 다락방-

-정선통나무집 황토구들방 욕실-

 

 

출처 : 정선통나무집

글쓴이 : 지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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