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0일 금요일, 장인어른과 장모님, 큰 처남께서 다녀가셨다.
오전에 오셔서 겨우 점심 잡수시고 오후에 출발하셨다,
강아지 2마리를 키우시는데 그 녀석들 때문에 주무시지도 못하신다고 ... 에구~~
그래서 우리는 절대로 동물 키우지 않기로 하고 산골로 들어온 이유이기도...
암튼 장모님께서는 손수 담그신 감주와 이것저것...,
큰처남댁께서는 직장 때문에 이번에 함께 못오시고 다음에 오시기로 하시고
그릇세트, 김, 휴지,가루비누 등등 바리바리 싸 보내셨다.
지난달 속초에 들렸을때 장모님께선 귀가 약간 어두워 지시기 시작하신듯...
그래도 두분 모두 건강하신 모습을 뵈니 감사하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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