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게... 즐겁게... 란 캐치플레어로 작업에 임한지 어언 8개월...
집짓기도 어느덧 끝을 향하고... 사고없이 무사히 마치나 했건만...
집짓기 마무리에 들어가다보니.. 마음이 느슨해졌나보다.
원형톱을 작업대에 고정하여 작업중에 톱날에 엄지 손가락을 베고 말았다.
다행히 큰 사고는 아니어서 다행이다.
마지막까지 조심하라는 경고라 생각하고.. 조심..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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