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화로운 삶... /통나무집짓기

기초터파기 정화조 시공

[정선통나무펜션] 2010. 5. 13. 18:29

몇일 전...  

굴삭기 때문에 마음 조렸었다.  봄을 맞이해 굴삭기가 귀하신 몸이 되었기 때문이다. 

다행히 아는분을 통해 섭외했더니.. 오늘, 13일 일정을 잡을 수 있었다.

11일 낮과 밤..  비가 내려서 12일 땅이 마르고..   오늘 작업하기 딱 좋은 날씨였다. 

 

물탱크에서 상수관 라인 바로잡고... 

 

오수처리시설(정화조)탱크 묻을자리 파고 오수배관 묻고...

 

 

 

 

 

집터 기초파기..

 

마그네샤로 굴삭기 작업선 선긋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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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기초 터파기를 마치니 오후5시..

마치는 시간이다. 기분 좋게 하루에 마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