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으로 들어가 정착하기도 전에 정선싼타페님과 영월의 공기리님께서 좋은분들과의 만남을 주선해 주시고 가입을 권하시기에 기꺼이 참석키로 마음을 먹고, 일요일 아침 일찍 속초를 출발...
정선 싼타페님 댁에 들려 싼타페님 내외분과 함께 만남의 장소인 제천 일월님댁으로 출발하였다.
정선 들꽃처럼..을 출발.. 평창과 영월을 거쳐 남제천 일월님댁까지 약 2시간이 경과된 후에 무사히 헤메지 않고... 도착할 수 있었다. 네비게이션 덕택이긴 하지만... ^^ 다행히..
예전부터 인사를 나눴던 동로수님과 공기리님부부, 둥지님부부, 몽객님부부,미르마루님, 등..
몇 몇분과 함께한 자리라.. 그리 서먹하지만은 않았다.
인사드리지 못한분들께 싼타페님께서 소개해 주셔서 간단히 인사를 드리고나니...
저녁식사 시간때가 되어 일월님 내외분께서 곧바로 쇠갈비 숯불구이를 준비해주어...
맛있는 식사시간이 되었다. 얼마나 맛있던지.. ^^
그리고 카메라가 꼬져서... 사진이 선명치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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