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Re:혈토가 적용하는 노지고추 무농약 터널재배법.

앞면에 이은 고추터널재배 자료입니다.

 

 고추를 정식합니다.

이사진은 정식시 에필요한 장비로 이 자료에서는 사진만 게시하고 시연 사용은 지하수로 대신하였습니다.

 보통 토양관리 30일후 정식을 하는데 저의 경우 양력 4월1~5일사이에 합니다.

토양관리를 하는 기간동안 고추재배시 필요한 여타의 자재를 모두 만들거나 배양해 두어야 합니다.

특히 키틴나세 효소와 생선 및 해초아미노산, 유산균, 막걸리 발효액을 기본적으로 만들어야하고 그외 청초액비나, 살충액비,

탄저병 치료제등은 차후로 만들어 야합니다.

각각의 재료 만드는 방법은 다음시간에 공개하도록하겠습니다.

정식시 키틴나세효소(뿌리발근촉진 및 역병, 청고병예방, 토양선충퇴치)500배, 아미노산500배(영양관주), 유산균 250배

(면역증강), 막걸리 발효액25배(탄저균번식억제)를 희석하여 동력 분무기를 활용하여 뿌리 세척법을 실시하여 정식작업을

하면됩니다.

뿌리세척법은 고추포트(플러그묘)에서 분리시키면 살토로덮힌 뿌리부분의 흙을 절반이상을 씻어내는 것을 말합니다.

 물주기 (관수, 뿌리세척)이 끝나면 흙을 덮어서 마무리 하면 됩니다.

PS : 이모종은 고추가아니라 찰옥수수모종입니다.

       혼동하지 마십시오. 자료를 만들기 위해 편집한것입니다.

 PS : 한참 열심히 자료를 만들고 있는데 동네 어르신이 지나가시면서 웨메 저 쉐키들이 뭔지랄염병하구 있다냐.

느그덜뭐하냐 옥수수와 고추도 분간못하냐 할일없으면 들어가서 잠이나자라.

고추를 심어야제 옥수수를 심고 워메 환장하것네.

여러분 이 분땜에 한시간동안 일도 못하고 해명하고 달래느라 아까분 백초주 2병 날라갔슈.

나참 아무리 설명해도 이해를 안하고 막무가내시네......

당장 해체하라고 .....몇 컷만 찍으면 되는데

위사진처럼 관수후 흙을 덮고 정식을 마무리 하면됩니다.

 정식이 끝나면 곧바로 터널씌우기를 합니다.

4월초에 정식하면 아주 바람직하지만 4월중순에 정식하면 온도관리에 유의 해야 하고, 4월말에 정식을 하면 터널을씌운 후

곧바로 터널 상단 12시방향에 중간 중간 공기 구멍을 직경 10cm이상 5m간격으로 개봉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터널길이는 최대 30m이상이 되면 무조건 4월초에 정식할적에만 가능하며 중순이후에는 온도관리가 어려워 터널길이를 짧게 해주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제가적용하는 기준은 남부지방의 기온을 적용한것이니 중부지방에서는 지금이라도 터널재배가 가능할것입니다.

 

 여기는 4월10일에 정식한 제터밭입니다.

이터밭을 기준으로 터널재배법을 생중계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와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전화나 직접 방문하셔서 배워가시길바랍니다.

백문이 불여 일견이라 하였습니다.

각종자재와 액비를 배양하는법도 실전 공개 해드릴수 있으니 필요하시면 저에게 방문하시거나 계신곳에서 여러사람을 모아

두시고 저를 부르십시오 찾아가서 가르쳐 드릴수도 있습니다.

 여러두둑을 관리할적에는 사진에서 보이는 바대로 각 관수 호스간 연결을 통해 일괄관리가 필요합니다.

정식후 10~15일간이 어린고추에게는 매우 중요한 시간입니다.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오면 할일이 없으나 맑은날에는 터널내의 온도상승에 유의하시기바랍니다.

온도가상승하면 어린 고추모의 생장점이 타버리므로 심각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럴때에는 신속하게 터널 양쪽끝을 열어주시고 그래도 온도가 내려가지 않으면 터널 12시방향을 중강중간 구멍을 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관수호스를 통해 차가운물을 관수해주시면 터널내의 온도가 하강하여 고추모가 안정을 찾게 됩니다.

보통 맑은날 오전 10시~오후3시까지 주의 깊게 관찰하셔서 터널내부온도 관리를 잘하시면 약!0~15일후 착근이 완료되어

아래 사진처럼 성장하여 안정적으로 재배할수 있게 됩니다.

 저는 4월10일에 정식하였는데 현재 고추가 불만스럽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급작스럽게 이사를 와서 전혀 준비가 안된상황에서 임기응변식으로 재배를 하니 이렇습니다.

정상적이라면 지금쯤100%터널밖으로 고추가지가 돌출되어 있어야 합니다.

저는 노지 무농약 터널재배에서 고추1주당1근~3근까지 수확을 하여본 경험이 있습니다.

예전 2000년도에 전라남도에서 3번째로 고추무농약인증중 노지분야 최초로 무농약 인증을 획득한바 있습니다.

그리하여 군의 주선으로 도선 유기재배 작목반을 결성하여 작목반장 임무 수행을 3년간 하였던적이 있습니다.

이제는 모두가 아~엣날이여 입니다.

그래서인지 고추만 보면 의욕이 앞섭니다.

지금껏 감추고 숨겨둔 저만의 비법을 전수받고 싶으신분은 언제든 문의하시고 찾아오세요.

아낌없이 공개 해드릴것입니다.

고추탄저병이 발생한것도 즉시 멈추게하거나 전염을 곧바로멈추게 하는 약재를 만들수 있습니다.

곧이어 이러한 자재만드는 법도 공개할것입니다.

약장수들보 보시면 기분 나쁜일이지만 저도 농민이고 귀농하신 여러분도 한배를 타신분들이니 제가 경험한 자룔르 공유하여

볼것입니다.

절대로 쪽지문의는 사양합니다.

제좌판은 쌍독수리가 두둘기므로 매우 피곤하게 됩니다.

출처 : 귀농사모 비대위

글쓴이 : 혈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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