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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화목 보일러

[정선통나무펜션] 2008. 11. 11.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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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트 스위치

실내용 센서를 설치하기 전까지 순환모터를 작동하는데 쓰이는 센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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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계

보일러 탱크 내부 수온을 측정하는데 쓰이는 온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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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으로부터 리미트 스위치를 설치하기 위한 설치구

물보충 탱크 보일러 내부 물 보충과 공기를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하는 부분

온수 입구 (냉수 입구)

온수 출구

난방 온수 환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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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 온수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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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 온수 출구에 설치된 순환 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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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는 축열을 위해 돌을 체우고 벽돌을 쌓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돌보다는 흙이 축열 성능이 좋으니 자갈을 대용해도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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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사진에 pvc는 온도계를 볼수 있게 설치 해 놓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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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된 축열 보일러를 그려 보았습니다. 설치 된 것과는 조금 다른면이 있는데

단양에 설치된 보일러는 연도가 위 그림과 같이 보일러 내부에서 꺽이지 않고 일자로 설치 되어 있습니다.

생각보다 나무가 많이 들어가고 연도로 유실되는 열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보일러 탱크 내부에서 연도를 꺽어 주거나 아궁이 내부에서 밖으로 새는 열을 잡아 줄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이 새지 않게 용접만 잘 해준다면 위 그림과 같이 탱크 내부에서

연도를 꺽어 주는 방법이 좋을 듯 싶군요.

 

많이 고민한 흔적이 영역합니다. 염려하셨지만 제가 보기에도 열 손실이 많을것 같습니다.
IMF때 제가 화목 보일러를 만들어 본 일이 있습니다.200개 정도를 만들어 경남 거창지역에 농협을 통해서 공급한적이 있습니다. 물론 제 주업은 아니지만 그때 기름값이 장난아니라 한번 만든건데 실패는 했지만 ... 그래도 신선한 발상이었습니다. 실패요인은 철판으로 만들면 높은 열과 안 쓸 때의 습기로 인하여 녹이 쓴다는 것과 나무가 탈 때 너무 높은 열로 인하여 온수가 과열되는점, 불이 없을때 온수가 빨리 식는점 등....어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 스텐으로 만들고 아궁이 전체를 ㄷ자 온수통으로 만들고 두터운 대리석으로 화덕 안쪽을 감싸는 등 보온에도 신경쓴 결과 어느정도 효과는 있었지만 비용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아마도 만들어 보신분은 이해가 쉬우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 결론은 전통 온돌 구들을 깔고 그위에 스덴 배관으로 기름보일러를 설치하자였습니다. 암튼 관심있으신 분들 많은 도움 되었으면 합니다.

 

온돌방을 놓을때 아궁이로 빠져 나가는 열이 많은것 같아 그 열을 이용해 볼 수 없을까 하며 고민해 본 적이 있었습니다. 옛날에 보면 솥을 걸던 자리에 위 사진처럼 물을 뎁혀 쓰는 장치를 한다면 난방은 구들로 되고 아궁이에서 남는 열로 보일러 장치를 통해 온수 용도로만으로 쓰게 되는 것이라 혹시 모를 경우에 대비해 보조 온수 장치를 갖춘다면 에너지 절약에 어느정도 보탬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출처 : 건강한 집짓기 황금 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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