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화로운 삶... /산골 이야기

온양초등학교 온양중학교로의 추억여행

[정선통나무펜션] 2008. 9. 29. 12:38

추억여행

 

점방문을 닫고 집에 들어와 새벽2시 잠자리에 들어

잠시 눈을 붙인뒤,  5시에 눈을 떴다.

속초 시외버스터미널에서 6시 첫차 동서울행 시외버스에 올랐다.

 

장사동시내버스정류장

  

속초시외버스터미널

 

동서울에서 아산(온양)가는 시외버스...

용남여객 그 이름도 추억이된다.

 

온양에 11시경도착

택시를 타고 모임 장소인 온양고등학교 교정으로 향한다.

 

236회,

같은해에 학교를 나온 온양중학교와 아산중학교와의 우정의 모임이다.

초등학교친구가 서로 헤어져 다른중학교를 나왔기에...

대부분의 친구들은 이질감이 없었다.

 

그져 동네 친구고 학교 친구일뿐이다.

 

온양초등학교 1학년에서 4학년까지 한반이었던 친구들...

그중에서도 정배. 중학교동창 조영현과 결혼한 김양신.

김영기.카나다에 산다는 최봉진,김우철 등등의 친구들이 더 반가운 느낌이다.

 

 상규와

 

서 상규친구

 

중학교 친구인 서상규,이혜숙친구의 사촌이라 더 놀라운 이무상,

시골에서 조용히 살고잇다는 박병관,홍선표.이영현,조영현,깜상 김종수 등등의 친구역시...

 

 양신,영기,종수

 

봉진친구와  완식.

 

그중에서도 꾸진히 서로의 안부를 묻는 사이의 친구인

이태성,한재흥,임선우,남상식,김종철등등의 친구와는 더없이 반가웠고....

동네친구인 방혜석,미수친구와도 조우할 수 있었다.

 

 양신이와 조영현부부

 

 카나다에서 온 최봉진

 

함께 하진 못했지만..

학창시절 친구인 준수,임재용,김영황등등의 친구들도 보고싶다.

 

 

 

 

 

'조화로운 삶... > 산골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들의 운전면허취득  (0) 2008.10.03
9월 마지막날 화일리 가을여행  (0) 2008.10.01
안도현 가을 햇볕  (0) 2008.09.24
감자부침개  (0) 2008.09.23
전원생활  (0) 2008.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