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001 양양송이마라톤대회 참가후기 1일 오전 21km 하프코스 그까이꺼~~ 얕 잡아봤다가 큰 코 다치고 죽는줄 알았습니다.^^ 연습부족에 초반 오버페이스 10km 지점 반환점 돌며 체력은 급격히 저하되고 42.195km 풀코스도 몇번 참가해서 쉬거나 걸어본적이 없건만.... 처음 걸어봤습니다. 하프 얕잡아 봤다가 반 죽었드랬습니다. 그래도 헉헉 거.. 자유로운 삶.../마라톤사진 2008.10.29
2006.3.12 동아마라톤 후기 2006.3.12 동아마라톤 후기 추웠다. 추워도 너무 추웠다. 머리에서 흐른 땀이 머리카락에 매달려 고드름이 될 정도로 추웠다. 영하4도. 바람까지 세게 불어 체감 온도는 영하10도 이하가 될 정도였다. 특히 청계천과 잠실대교를 건너며 느끼는 바람은 3월의 날씨가 아니었다. 동아마라톤대회 다시는... 절.. 자유로운 삶.../마라톤사진 2008.10.29
춘천마라톤 풀코스 첫 완주기 -051025- 춘천마라톤 풀코스 첫 완주기. -완주기- 나의 완주 계획은 이랬다. 반환점까지 그리고 언덕은 숨이 가쁘지 않도록 천천히 달리자. 물은 충분히 마셔주고 무릎과 근육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근육 이완제를 자주 발라주자. 반환점을 돌고 부터는 집중력을 높이고, 30km부터는 스피드를 높이고, 35km .. 자유로운 삶.../마라톤사진 2008.10.29
하늘내린 내설악 백담 마라톤 후기 -040815- 하늘내린 내설악 백담 마라톤 후기 대회날 아침, 여전히 직업상 그리고 축구 중계 때문에 2시간 수면후, 아침 5시50분 서관칠 회장님의 전화벨 소리에 깜짝 놀라 서둘러 옷가지를 챙기며 창밖을 내돠봤다. 어쩜 저렇게 내 희망대로 아침 햇살이... 하늘이 밝지?^^ 사실 백담 마라톤 대회는 참가 하.. 자유로운 삶.../마라톤사진 2008.10.29
하늘내린 내설악 백담 마라톤 후기 -040815- 하늘내린 내설악 백담 마라톤 후기 대회날 아침, 여전히 직업상 그리고 축구 중계 때문에 2시간 수면후, 아침 5시50분 서관칠 회장님의 전화벨 소리에 깜짝 놀라 서둘러 옷가지를 챙기며 창밖을 내돠봤다. 어쩜 저렇게 내 희망대로 아침 햇살이... 하늘이 밝지?^^ 사실 백담 마라톤 대회는 참가 하.. 자유로운 삶.../마라톤사진 2008.10.29
강릉 경포 마라톤 완주 후기 - 040615 - - 040615 - 속초마라톤클럽과 인연을 맺고 설악마라톤 첫 대회 7km에 참가 한 후, 두 번째로 강릉마라톤 대회 10km에 참가 한다는 설레임은 소풍가기 전날 밤의 어린 아이의 마음이 되어 우리 부부를 설레게 한다. 날씨가 더워진 관계로 낮에 운동을 할 수가 없어 직업 특성상 일을 마치는 새벽3시 전후로 운.. 자유로운 삶.../마라톤사진 2008.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