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치우랴 힘 좀 썼습니다. 오늘은 아침 9시가 다되어 늦으막히 일어났습니다. 커튼을 제끼고 창을 통해 바라본 풍경은 어제 저녁때보다 더 아름다웠습니다. 햐~~ 너무 멋지다. ~~ 아내에게 소리 쳤습니다. 눈봐봐~~ 우와~ ^^ 요즘 매일 보는 눈이 지만 오늘 아침에 바라본 눈은 더 희고 아름다웠습니다. 벽난로에 장작.. 조화로운 삶... /산골 이야기 2013.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