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합창단 오디션곡 오후4시경... 하루 일과를 마칠 시간이 될 즈음에.. 아랫마을에 사시는 크로키 누님께서 방문해 주셨습니다. 구들방 구경도 하시고... 맛있는 해물탕집으로 들꽃형님부부와 저희 부부를 저녁 식사에 초대해 주셨습니다. 매콤하면서도 아주 맛있는 아귀찜과 볶음밥으로 배를 채우며 시끌법적 이야기가 .. 조화로운 삶... /산골 이야기 201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