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딸기와 오디 수확 아침부터 아내가 성홥니다. 오디 따자고... 산딸기 따자고... 저는 주문한 통나무가 오늘 오기로 했기에... 마음의 여유가 없었는데... 개울가의 빨간 산딸기가 나를 유혹합니다.^^ 그래... 통나무 도착전에 오디따고 산딸기 따자고 마음 먹고.. 집앞 개울가로 내려가서 손으로 일일히 따서 모으고... 반바.. 조화로운 삶... /산골 이야기 2010.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