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고양이 체포 작전 한두달전, 들고양이 새끼 한마리가 현관문 입구에서 아내 곁을 맴돌며 야옹야옹 울어대며 밥을 달라고 짖어대길 몇날 몇일... 정선산골에 들어 오기전부터 강아지든 동물들은 키우지 않기로 작심하고 들어온 터라 집안에 들이진 않고 밥만 주었다. 집안에 들이지 않는 이유는 귀촌하기전 .. 조화로운 삶... /산골 이야기 2013.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