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수 관정 정선 깊은 산골에 살면서 그간 제일 아쉬웠던 부분을 말한다면 물이다. 물 만큼은 아쉬움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지하수 관정을 뚫었다. 지하수 관정 뚫는 장비 도착 작업준비 완료. 암반을 뚫으니 물이 나오기 시작.. 지하 120m를 뚫을 계획이었으나 82m에서 멈췄다. 뚫는 중에도 물이 .. 조화로운 삶... /산골 이야기 2012.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