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8월13일, 말복날 덥지도 않은 올 여름... 그래도 날은 날인지라 밖에서 복땜하자고 이동하던중 아내와 함께 교통사고를 당했다. 아내가 앞유리창을 머리로 받아 유리가 깨지긴 했으나 그닥.. 괜찮단다. 사람 다치지 않았으니 그나마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고 먹을것 다 먹고 보험회사 직원의 위로의 말에.. 조화로운 삶... /산골 이야기 2009.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