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1일 오후 2시20분,
제니님과 김형래님과 독거어르신들 영정사진 찍어드리고
동명항 정모 장소로 이동했다.
3시부터 정모 시작이니
누군가 미리 도착해서 준비하고 있을 생각에...
아니나 다를까...
천왕지왕님이 벌써 포터에 양미리구이에 씌일 테이블이며 석쇠등
회원님들 추울까봐 바람막이까지... 한가득 실어와 내리는 중이다.
서울서 한걸음에 달려온 후후귀여운님과 배꼽님과 영이님까지 도착해서
바람막이 천막 설치하고 테이블 다리 끼우고 석쇠 내리고
잠시 후다닥 움직이고 나니 집하나가 생겻다.
잠시뒤
카페지기 산지기님 도착, 회원님들 한분 두분 오시는데 주차 관리한다는 분이 와서는
천막치면 안된다고 난리 부루스...
바닷바람 그대로 불어 제끼는데 배꼽영이님 아이, 울 회원님들 추운데 오돌오돌 떨라고...
잠시 봐달라 부탁도 해보고 을러도 보고... 막무가내다.
해결사 천왕지왕님 조용한곳 한쪽으로 모시고(?)가서 뭐라 썰 풀었나? ㅋㅋ
잠시 집에 다녀와보니 천막은 그대로 엿고...
양미리구이 11월 정모는 40여명이 넘는 회원님들이 모여 대성황을 이룰수있었다.
암튼 정모 준비에 보이지않게 애쓰는 님들이 있어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정모준비 위원장... 천왕지왕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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