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만에 다시 가보는 태국 방콕 자유여행.
1997년경 아내와 함께 해외여행을 처음 가본곳이 태국 방콕과 파타야, 페케지 여행이었다.
태국 돈무앙 공항에서 늦은밤 비행기 트랩을 내리며 훅 들어오는 뜨거운 열기에 깜짝 놀라고
이런곳에서도 사는구나. 생각 햇었는데..
그 후, 여러 나라.. 여러곳을 싸다는 이유만으로 페케지 여행을 다녔드랬다.
하지만 점점 더해만 가는 강매에 가까운 쇼핑과 가보고 싶은곳을 갈수없다는 한계..
그리고 쇼핑센타에 의무적으로 가야먄 하고 또 물건을 안사면 가이드 눈치 보기..등..
2~3년 전부터 가까운 일본과 대만 여행때부터 자유여행을 계획하고 다녀본 결과 대 만족..
다시는 페케지 여행을 하지 않으리 다짐하고 3번째 자유여행을 계획해 봤다.
준비할게 참 많다.
저렴한 항공권 예매하기, 동선을 고려한 호텔잡기, 맛집 한두곳 예매하기,
바가지 택시 이용하기 보다.. 안전하고 바가지 염려가 없는 그랩 택시를 이용하기 위해 준비하기,
여행지 예약하기, 환전 준비하기, 등등..
- 태국 자유여행 4박5일 일정표 - (3가족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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