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선 산골로 귀촌한지 만8년이 다 되어간다. 맑은 공기에 조용하고.. 사계절이 뚜렷한 곳, 이보다 더 좋은곳이 있을까 모르겠다.
8년을 살면서 더이상 바랄게 없음이다.
오늘은 마을 총회가 열리는날.
회계 감사 보고와 내년도 마을 현안들을 건의, 논의하고 조용하게 총회를 마칠 즈음..
마을 새마을지도자로서 역활을 하며 몇년간 마을 상수도 검침 자원봉사를 했더니 수고 했다며 감사의 선물 상품권을 받았다.
이또한 기분 좋은삶의 일부분이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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