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지인의 부탁으로 정선에서 멀리 상주까지 원정 왔다가...
통나무집을 짓고 구들방을 만든 시간.. 19일간의 작업 마치고 정선에 도착했습니다.
4월의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고온으로
계절에 걸맞지 않게 더위와 싸우느라 고생 좀 했습니다.
그래도 지인집을 빠른 시간내 준공 할 수있게 돼 보람 가득합니다.
기초 적벽돌부터 통나무 ...
작은 구들방이라 바닥은 황토 톤백... 천장은 히노끼 루바로..
창호 역시 알파인 3중 창호로 단열과 건강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작지만 데크까지..
지인께서 직영공사로 저희는 일당만 받고 주인께서 도와 주시고 2명이..
19일간 작업해서 마무라 할 수 있었습니다.
작은 평수라 평당 500만원 정도 든듭합니다. 좀 더 큰 평수면 더 저렴하게 건축 할 수 있겟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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