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화로운 삶... /산골 이야기
삼십여년전 동기들...
그 동무 하나 하나, 가족을 꾸려서,
오늘 저녁 늦가을비 내리는
정선산골 스무골에 모입니다.
돌쇠는 들뜬 마음에
황토방 아궁이에 더욱 불을 지피고 벽난로에 불을 지핍니다.
따뜻하게 지인 맞으려..
따스함이 좋아지는 계절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