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체코 프라하에서
국경도시 브루노까지 이동하여 첫날밤을 지냈습니다.
호텔입구에서
깜짝 놀란 엘리베이터 시설물...
그야말로 골동품으로 3명정도가 탈수 있는 정도의 크기에
타는 본인이 문을 열고 타고.. 타서.. 문닫고..
방문 시금장치 또한 골동품 수준... 하지만 견고 하더군요.
정감이 있어 좋았습니다.^^
체코와 헝가리의 국경
국경이지만 차가 정차하여 여권 검사를 받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체코와 헝가리는 EU 가입국이어서 출입국이 자유롭더군요.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로 이동중에
다리를 중심으로 왼쪽은 부다(부다의 뜻은 언덕)지역으로 왕궁이 있는곳,
다뉴브강과 세체니 다리가 아름답습니다.
다리 오른쪽에 보이는 뾰족한 탑 건물은
헝가리 국회의사당
강 왼쪽의 부다지역과 강 오른쪽의 페스트 지역이 합해져서
수도 이름이 부다페스트가 되었답니다.
겔레르트 언덕에서 바라본 다뉴브(도나우)강
인증샷 한방 날리고..^^
2차세계대전의 당시 총타의 흔적이 남아있는 요새
시타델타 요새 앞에서..
부다페스트는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곳으로
아름답기 그지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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