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심은
텃밭 작물들이 많이 자랐습니다.
대파도 쑥쑥 잘 자라주었네요.
옥수수도 아이들 키를 훌쩍 넘기고요.
수박도 어린아이 머리통 만 합니다.
참외도 잘 자라주고요.
이 수박은 초딩 머리통? 만합니다.ㅎㅎㅎ
오디도 털어서 입안이 새까맣도록 실컷 먹어봅니다.
억수로 많은데...
이일 저일 할일이 많아서 따질 못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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