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화로운 삶... /산골 이야기

친구들과..

[정선통나무펜션] 2013. 1. 20. 19:58

 

2013년 1월 17일,

 

결혼식 때문에 수원 아들집으로 향하는 고속도로에서 미국에서 돌아온 상미로부터 전화호출을 받았다.

다음주 토요일 서울 올라올 수 있느냐는... 모처럼 친구들과 조우를 하기위함으로 만남을 주선한것이란다.

지금 서울 올라가는중인데... 내일 토요일 만나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  조율을 마치고 

18일 토요일 저녁 군자동 빕스에서 만나기로 약속.

 

아들집에 도착하니 오후 2시가 가까워온다.

아들과 중화요리집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오후시간을 방콕, 아들집에서 뒹굴뒹굴...

 

18일 오전11,

대검철청 예식장에서 친구아들의 결혼을 축하해주고,  사진 찍고..

 

저녁 6시, 친구들을 만났다.

참으로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 반가웠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이야기속으로...

10시쯤 자리를 털고 일어나 다음주 상미 아들 결혼식때 만나기로 하고 각기 집으로..

수원 흥덕이 집이고 윤주만 친구와 페루대사관에서 근무하는 엘마르 영순,

어학원을 운영하는 산들바람 상미, xx니, 재형은 선약으로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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