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토요일 저녁 무렵...
임시주택 크레인으로 번쩍 카고크레인 차에 싣는 모습입니다.
이동하기 쉽게 밤에 이동한답니다. 속초를 출발...
다음날인 4일 아침 정선터 앞에 도착 내리기 준비합니다.
들꽃처럼형님께서 안착할 터 고르는 작업을 진두지휘 하시는 모습..
경험이 풍부하신 들꽃처럼님께서
도로경사가 심하고 바닥이 진흙이라 차량이 오르지 못할것을 예상하시고
미리 굴삭기(포크레인)를 대기 시켜... 전혀 문제가 발생치 않게 되었습니다.
역시 경험 많으신분들의 이야긴 듣는게 상책.. ㅎㅎㅎ
이제 안착을 위해 번쩍 들어 올렸습니다.
자리를 잡고 잡동사니.. 어지럽게 널려 있는 폼이 피난살이가 따로 없는 모습입니다. ㅎㅎㅎ
세월이 지나면.. 저런 모습도 추억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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