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시브 하우스란?
외부에서 에너지 공급없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 초 저에너지 주택을 가리킨다.
1980년대 말 독일과 스웨덴에서 개념이 나왔다. 유럽에선 연간 난방에너지가 ㎡당 15㎾h 이하일 것 등 엄격한 기준을 만족해야 패시브 하우스라 부른다.
난방장치 없이 영하의 겨울에도 실내온도를 20도 가량으로 유지하는 패시브 하우스에서는 고 단열,
고 기밀 설계와 폐열을 철저하게 회수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독일과 오스트리아 등 중부 유럽에 널리 보급되고 있으며, 약 2만 채가 건설됐다.
패시브 하우스 다음 단계는 난방과 급탕을 위한 모든 에너지를 태양으로 충당하는 제로 에너지 하우스이며, 사용하는 것보다 많은 에너지를 생산하는 주택을 플러스 에너지 하우스라고 부른다.
패시브 하우스의 ㎡당 연간 냉난방 에너지사용량은 석유로 환산해 3ℓ이하이다.
우리나라 주택의 평균 에너지사용량은 16ℓ이다. 패시브 하우스가 기존 주택보다 80% 이상 에너지를 절약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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