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소개 |
저자 | 원태연 |
원태연의 인터넷 닉네임은 ‘원시인’이다. 그의 성 ‘원’에 시인을 부친 것인지 아니면 우리가 알고 있는 석시시대 ‘원시인’인지 알 수는 없지만 전자든 후자든 원태연을 잘 설명하고 있다. 내는 시집마다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시인이기도 하고 또 그의 시는 날것 그대로의 생명력을 지닌 채 다듬어지지 않은 거친 표현으로, 그리고 언젠가 내가 겪은 일인 양 다가오기 때문이다. 마치 실연을 하고 난 뒤 모든 사랑 노래의 가사가 구구절절이 내 마음을 파고들 듯이 말이다. 난 가끔가다 딴 생각을 해』, 『원태연 알레르기』, 『안녕』 등이 있다. |
책 소개 |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는 함께 살면서도 사랑을 숨겨야 하는 아픔을 알면서도 모르는 체 해야 하는 두 남녀의 애틋한 사랑을 다룬 소설로 소설 발간과 영화 제작이 동시에 결정될 만큼 매력적인 사랑이야기이다. 각각의 사랑이야기. 같은 이야기지만 네 남녀는 다른 시각으로 느끼고 사랑한다. 원 시인만의 날것 그대로의 감각이 그대로 살아있다. 복잡한 상황 묘사 없이 주인공들의 감정 선을 그대로 살려 마음이 흘러가듯 써내려간 소설은 애절하고 애달프다. 소설 중간 중간 독백처럼, 시처럼 주인공들의 마음으로 표현한 부분은 예전의 원태연 시인의 시를 다시 보는 듯하다. 눈 먼 사랑, 외톨이 사랑의 여행을 떠나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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