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이란 짧지 않은 세월동안 큰 변화 없이 흘러온 청봉 사진 동우회란 이름이 지금은 약간의 촌 스러움도 있다고 하겠지만
참여하신 회원님들의 애정은 변치않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참여 하신지 얼마되지 않으신 신입 회원이나 오래 되신 회원이나 말없이 각자의 소임은 알아서 찾아 하시고
누구의 잘 잘못한번 탓해본적 없이 잘 지내오신 회원님들 앞으로도 "있어도 없는듯 없어도 있는듯" 그렇게 오래 오래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줄자들고 간격 맞추시는 서동선님, 사다리타고 돗보기 쓰고 조명 맞추는 안두성님, 옆에서 간격봐 주시는 장상기님, ..........수고 많이 했습니다...........^^
"잘 만들었던 못 만들었던 끙끙거리며 큰 맘먹고 정성드려 만들었으니 잘 봐 주십시요".....꾸벅......"잘 들여다 보시면 태어나서 죽을때 까지의 자신의 모습도 볼수 있습니다.".....라고 하는듯 보이십니다................^^
출처 : 청봉사진동우회
글쓴이 : 신우/김정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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