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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생태주택의 황토몰탈 미장~~!

[정선통나무펜션] 2008. 9. 12. 12:07

방바닥에 시공할 황토는 생 황토로 시공을 하여야 하며 아래의 사진과 같이

하여주면 된다.아래와같이 할려면은 황토몰탈이 많이 든다.

우선은 황토를 채취하여 미리작업에들어간다.

황토는 건조 시간이 길기때문에 건축하기전에 작업을 해야한다.

고운철망에 처야되는데 황토가 어느정도 말리면은 철망에 잘처진다.

철망을 90도 세워놓고 친다.

망에친 황토를 믹서하여 방바닥 미장을 해주는데 아래의 사진과같이 철망을

먼저 평면작업후에 보일러 배관위에 망을 시공하고 몰탈미장을 해준다/


아래사진의 황토벽돌은 아무것도 배합이 되지않은 황토벽돌이다/

벽돌을 자세이보면은 특허출원한 벽돌이다./

경상대학에서 인정하는 생황토벽돌이다/

이황토 벽돌공장은 경남고성에 자리하고잇 습니다/

황토벽돌이 단단하듯이 방바닥도 한번 믹서한 황토몰탈은  단단하다/

모든사람들이 크랙이 (갈라짐)가지않느냐고 의문스러워 하는데/

절데로 안갈라집니다.

습기를 막기위하여 철망밑에 참숱을 많이 펴주면은 습기를제거할수있다.

7백6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해인사의 팔만대장경은 보관상태가 현대과학으로는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을 정도로 좋다.

 한국의 불가사한 건축물 중 하나인 해인사 장경각은 목판 보관에 필요한 온도, 습도, 통기 등의 균형이 이상적으로 돼 있다는 것이 현대적인 해석이다.

한번은 문화재 보호의 일환으로 장경각에 있는 경판을 현대식 건물에 옮겨 보관한 일이 있었다.

 습도와 온도를 조절하는 항온항습기를 설치했음에도 불구하고 경판이 틀어져 다시 제자리로 옮겨 오늘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참숱은 덩어리보다는 거의 가루에 까갑도록 해준다.

숱은이렇게 여러모로 쓰이곳이많습니다.

문헌에 나오는 황토를보면은 황토도 여러 가지가있다.

황토는 약성이 가장뛰어난 흙으로서 독이없고  맛은달다.

황토를 채취 할대에는 위에있는 가랑잎이라든가 덮혀있는 불순물을 제거한다음 채취하는것이좋다.

본초강목에 토부를 보면 오행 목화수금토(木火水金土)중심으로하고 오색(靑赤墨白黃) 같추고있으나

원래는황색이라한다.

대명사는황토이다.

황토는 독이없고 맛이 달다고 한다.지극히 부드러우며 믹서를하여을때에 단단해지고

조용하고 우선은 변하지않는다.

*동벽토~복룡간토*감토*거련토*적토*시문토*묵토*토봉과상토*오연과토*상근하토 이모두가

본초강목 토부에 있는데 60여 종류 나되고 모두 약에 쓰였 다고 합니다.

 

출처 : 마음의 집을 짓는 사람들
글쓴이 : 아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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