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자원봉사대학1기 여름야유회
모기입도 삐뚤어진다는 처서,
한여름 고생한 회원들의 야유회를 설악산입구 쌍천 다리밑으로 정했으나
어제부터 너무 많은 비가 내려 부득히 밥사랑공동체로 장소를 옮기게되었다.
과일과 맥주, 음료등을 스폰해준분들..
곤드레나물밥을 준비해주신 나순자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또 회원들이 푸짐하게 먹을수 있도록 쇠고기를 8kg이나 많이 준비하였으나
1기 회원들과 2기,3기,4기,5기 회장단,
김성근시의회의장등 많은 게스트 참석으로 준비한 쇠고기가 부족하여 추가 구입까지...
김준옥님과 김선옥님의 걸쭉하고 구수한 입담에 한바탕 배꼽을 잡고..
한때나마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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