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를 나눈 형제가 아니기에...
서로에게 많은 것을
양보하고,
배려하고,
또 이해해야만 하는 관계다.
형제의 인연을 맺고
몇 해가 흘러
이젠 서로의 모습을 익히고
또 서로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는 성숙된 모습들로
발전 하였다.
올 한 해는
형제의 인연을 좀 더 돈독히 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어쩌다가
맏형의 위치가 되어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부정하여 되 물릴 수 도 없는것,
아우님들의 성원이 필요 한 부분이다.
2008년 무자년!
우리 형제들이 소망 했던 모든 것들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길 소망 한다.
2008년 설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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