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화로운 삶... /산골 이야기

눈 치우랴 힘 좀 썼습니다.

[정선통나무펜션] 2013. 1. 22. 19:29

오늘은 아침 9시가 다되어 늦으막히 일어났습니다. 

커튼을 제끼고 창을 통해 바라본 풍경은 어제 저녁때보다 더 아름다웠습니다.

햐~~ 너무 멋지다. ~~

 

 

아내에게 소리 쳤습니다.  눈봐봐~~  우와~ ^^

요즘 매일 보는 눈이 지만 오늘 아침에 바라본 눈은 더 희고 아름다웠습니다.

 

벽난로에 장작불 지피고

아침을 들며 아내에게 밥먹고 눈 좀 치웁시다 했더니 오늘 따라 왠일로 좋아~ 합니다.

평상시엔 저 혼자 슬며시 나가서 치우곤 하는데..  오늘따라 함께 치웠으면 했습니다.

아내도 내 기분을 아는지 ... 흔쾌히. 좋다 합니다.

 

땀 좀 흘렸습니다.

얼마나 개운한지... 넓은 주차장 눈을 다 퍼내고 나니 녹초가 됩니다.

아내가 하는말 휘트니스 클럽에서 몇시간 운동한 느낌이라고... 

자연을 만끽하며 돈 안들이고  운동하니 별천지가 따로없습니다.

 

오늘은 통영에 굴 시킨것 마을까지 내려가 찾아와서 저녁에 굴밥을 해 먹었습니다.

향기가 참 좋습니다.^^  생굴에  막걸리 한잔 나눔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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