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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경화제를 첨가하여 흙담장 & 흙도로를 만들자.

[정선통나무펜션] 2012. 2. 13. 20:18

 

흙 경화제란

모래 대신 흙으로 마당에서 도로포장에 이르기까지 산책로, 숲길, 진흙탕길 등에 사용되는 친환경 신기술 신제품으로 보다 더 좋은 환경을 조성할 수 있으며 흙 블럭, 흙 벽돌등, 흙을 이용하는 고강도 제품에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는 국내 순수 독자 기술로 개발한 제품

친환경 K-GSC는

국내를 비롯한 각국들은 지금까지 모래와 자갈을 시멘트에 혼합한 콘크리트를 건축소재로 사용해왔다. 그러나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자연 흙을 이용하여 도로, 집, 산책로, 자전거길등 친환경 신기술 신제품으로 보다 더 좋은 환경을 조성할 수 있으며 흙 블럭, 흙 벽돌등, 흙을 이용하는 고강도 제품에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는 국내 순수 독자 기술로 개발한 흙을 고강도화 할 수 있는 규격화된 제품이 K-G.S.C 흙 경화제이다.

개 요

일반적으로 흙은 콘크리트와 잘 융합되지 않는다. 이러한 특수성을 화학적으로 가능토록 한 것이 흙 고강도 경화제이다.
흙 경화제 는 흙에 약간의 시멘트를 혼합하여 친환경적인 화학작용으로 가압다짐 함으로써 현지 흙을 활용한 콘크리트를 만들 수 있는 기술이다.
K-G.S.C를 사용하면 일반 도로 개설비용의 절반 또는 5분의 3가격이면 가능하다. 엄청난 사업비를 절약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또 콘크리트처럼 독성이 거의 없어 자연 친화적인 도로문화가 조성될 수 있다. 강도 역시 콘크리트에 비해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다.
특히 도로의 재건축 등에서 폐기물로 처리 할 경우 잘게 부수어 현지에서 매립하거나 처리해도 환경오염 등 아무 문제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흙 콘크리트 업체들은 현재 아스팔트 포장의 보조기층제, 건축내장제로 흙콘크리트를 사용하고 있다.
아스팔트 도로포장에서 30~40cm가량 하부층 다짐을 위해 사용해오던 모래와 골재 대신 흙콘크리트를 이용한다. 기존 아스팔트에 비해 10배 이상의 강도를 갖고 있어, 비교적 연성지반인 동남아에서 보조기층제로 각광받고 있다.

요 약
  • 기존 콘크리트 포장과 수명이 동일
  • 경화속도가 빠르며 안정성 내구성 시공성 우수
  • 다양한 색상으로 시공 가능
  • 치수와 동시 빠른 수분 흡수력
  • 기존 콘크리트와 강도가 거의 동일
  • 자연 친화적 친환경 공법 시공 가능
경화제 혼합비율

- 건식공법: 흙 1,000kg : 시멘트 100kg : 경화제 2kg
- 습식공법: 흙 1,000kg : 시멘트 200kg : 경화제 2kg
강도에 따라 시멘트 양은 가감 됩니다.

적용 대상

도로포장, 산책로, 주차장, 임도, 자전거도로, 연약지반, 농로, 축사지반, 집주변마당, 소도로, 흙벽돌, 블록등 다양하게 적용

 

흙경화제 판매 :

http://namujoa.co.kr/product/0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