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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5월5일 어린이날 입하.

[정선통나무펜션] 2010. 5. 6. 09:03

 진달래와 춘설. 끝까지 봄꽃을 괴롭히고있다.

 

홀아비꽃대도 눈속에서 떨고있다. 

 파란 잎을 먼저 내보네봄을 탐색하더니 금빛 붓꽃이활짝 피었다 (금붓꽃)

 앵초의 개화시기가 작년 보다 10일 정도는 늦어진것같다.

 금년 처음 동의나물이 잘 피었다.

 피나물은 식용이 안되는 나물이나. 들쥐들이 목을 똑똑 부러트려 놓았다. 덕분에 쥐약세레를받았다.

( 옥잠화).무늬 비비추 잎은식용으로도 가능하다는데?

 매화꽃도 늦게 인사를했다.

 샛노란 제주양지꽃 이 맑고 깨끗하다.

 노랑무늬붓꽃도 색이훨씬 진해졌다.

 쪽도리풀은 겨우내 땅을 헤집고 나와 이제 한숨을쉰다.

 봄눈이 녹으니 홀아비꽃대가 힘이솟아나는가보다.

 바위말발도리의 개체수가 많이늘어나서 더욱 탐스럽다,

 소주에담가먹으면 향이 아주좋은 고본이 금년에는 아주실하게 올라오고있다.

 이름은 미치광이풀이지만 자태만은 고고하다.

 솜방망이가피면?

 이렇게 어여뿐 꽃이됩니다.   사랑해주세요.

출처 : 詩友書友
글쓴이 : 깊은산속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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