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딩 작업중
전면부 곡선 잡기
거의 일정하게 톱으루 가공
곡선을 완료 합판 부착작업
처마끝선 적삼목 작업
방수 부직포 작업
처음 지붕은 양쪽 모임지붕에 중간만 둥근 곡선 형태 였답니다.
건축주 요구로 이렇게 수정되었구요.
곡선부분은 스님께서 앞집과 상충된다구 박공(맞배지붕)형태는않된다구 처음부터...해서
필히 밑에서부터 차례로 시공
부직포 방수쉬트의 겹침은 꼭 한자(30센티) 이상으루 해야 한답니다.
그리구 벽체 부분까지 올리구요.
곡선이나 골부분은 3번 겹치게 시공
비가 온다구 해서 방수부직포 작업까정 완료---이 건물은 한번두 비를 맞추지 않았네요.
출처 : 농목수의 목조건축 이야기
글쓴이 : 농목수-윤세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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