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로 겨우내 움추렸던 몸은
따스한 햇살의 봄을 용케도 잘 알아차리는것 같다.
햇살 쏟아지는 봄을 맞으려
산으로 들로 내 몸을 맏긴다.
영월,
단종의 한이 서려있는 청령포와 장능.
그리고 선돌까지...
휘돌아
내몸에 봄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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