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통나무펜션] 2016. 1. 15. 19:15
모처럼 겨울같은 날씨..
지난밤에 적은량이지만 눈이 내렸다.
그나마 다행..
내일 오랫만에 구들방 손님이 오시기로 돼있어서 군불을 지펴본다.
활활 타오르는 모습이 참좋다.

아내는 이쁜이 냥이를 안고 사진 찍어달라고 성화다.
여유로운 겨울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