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화로운 삶... /여행
부다페스트
[정선통나무펜션]
2013. 11. 27. 10:56
부다페스트
부다페스트 야경을 보기 위해 저녁무렵에 도착,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외국 국가 수반이 관람 예정이라고 해서
일반인들은 저녁 무렵 성당 내부를 볼 수없엇습니다.
트램이라는 전철
검표 하는 사람도 없는데 자유롭게 타고 내리는게 신기해서 가이드에게 질문했드랬습니다.
검표는 누가 하느냐고... 자율이랍니다.
문화수준이 높아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스로 알아서 표를 구입해서 타고 다닌다고...
우리도 표를 구해서 타 봤습니다.
그게 그거~~ ^^
시내에서 가장크고 오래된 재래시장엘 가봤습니다.
건뭉 외벽에 1897년 이라고 쓴걸 보면 100년이 넘은 건축물인듯..
겉모습만 본다면 전통시장이라고 하기엔 너무 웅장하고 아름답더군요.
영궁의 마가릿수상과 다이애나비가 방문 했었다는 유명한 시장이더군요,
건물지붕과 알록달록 타일의 건물이한마디로 예술품.^^
1층엔 과일과 야채, 고기 쏘시지, 향신료을 팔고 있었고
2층엔 자수 공예품등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헝가리 유명 와인 토카이도 볼수 있었습니다.
한병 구입해서 귀국후,
첫번째 저희집 방문한분과 한잔 했지요.^^
장미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한집을 지나치다가 한컷,
장미 아이스크림
2개 구입해서 맛봤는데.. 많이 달더군요.^^
광장의 바닥 무늬가 아름답다고 들었는데...
밤 야경 때문에 사진으로 담을수가 없어 퍼왔습니다.
헝가리 영웅광장
우리나라 국립묘지 같은곳.
야경을~~
다뉴브강 야경
국회의사당 야경
황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