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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당김남수 선생의 침과 뜸 '무병장수'의 비밀 화제
[정선통나무펜션]
2008. 9. 1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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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14일 양일간에 걸쳐 방송된 KBS 1TV 에서 방송된 추석특집 2부작 '구당 김남수 선생의 '침'이야기와 '뜸'이야기 편은 현대인들에게 무서운 병으로 자리잡은 '뇌졸증'과 '고혈압'의 예방, 갑작스런 급체나 고열의 치료에 일반인들도 응급으로 치료할 수 있는 침법을 모두 함께 공개해 온가족이 함께 시청하며 유익한 정보를 나눌 수 있었다.
특히 구당 김남수 선생은 올해 94세이지만 일주일에 4일간의 의료 봉사활동과 하루 9시간 동안 꼬박 서서 환자들에게 진료를 하면서도 전혀 피로를 느끼지 못하는 건강비결이 바로 침과 뜸에 있다고 밝혔다.구당 김남수 선생에 의하면 '사람의 전면에 7개 후면의 8개의 혈자리를 이용해 환자들의 건강을 살핀다'며 모든 사람들의 기본적인 15개의 혈만 제대로 살펴만 보아도 무병의 상태로 지낼 수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제작진은 독일 의료계에서도 구당 김남수 선생과 같이 혈의 중요성을 인정하며 침에 대해 탁월한 효과를 인정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독일 의학계에서는 현재 서양의학에서 치료되지 못하는 부분을 보완해주는 효과를 침으로 대체하고 있다.
아울러 구당 김남수 선생은 '올해 94세가 되도록 건강한 비결에 대해 뜸'이라고 말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다.자신이 창안한 무극 보양뜸 12개의 혈자리에 매일 뜸을 뜨고 있다며 몸이 시원해지고 피로를 모른다고 밝혔다. 뜸의 재료로 사용되는 쑥은 3년 묵힌 재료가 가장 극대화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실제로 제작진은 3년묵힌 쑥과 햇쑥의 차이점을 실험을 통해 확연하다며 쑥의 재료에 따라 뜸을 뜰 때 각기 다른 온도를 보여 효과가 차이가 있다는 점을 방송을 통해 입증시켜 주었다.
이를 본 많은 시청자들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온 가족이 건강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을 하게 되고 가정에서도 응급시 쉽게 치료를 할 수 있는 방법도 공개해 매우 유익한 프로그램이었다'며 좋은 반응을 보이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유익한 교양프로그램의 제작을 기대한다'며 환영의 뜻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