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통나무펜션] 2008. 7. 9. 01:08

7월8일

 

사랑하는 막내 여동생 생일이다.

생일날은 기억하고 있었건만...  깜박하고 말았다.

딴엔 섭섭했었나 보다... 어머니께선 10일로 알고 계셨고...

그래서 더 섭섭한 마음이 들었나 보다.

 

녀석 미리 귀뜸이라도 해주지...

내일 점심식사나 함께 하자며 섭섭한 마음을 달래본다.